파스타를 사랑하는 나!

최근 먹은 파스타 요리를 정리 겸 기록으로 남긴다.

글을 쓸 생각으로 찍었던 사진들이 아니라 사진의 각도는 중구난방이다.

소유라멘풍의 파스타. 백종원님의 소유라멘 레시피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청년다방 오짱떡볶이 밀키트에 파스타를 면사리로 추가했다. 밀떡은 남편꺼 파스타는 내꺼.

코스트코 고추장돼지불고기가 내 입에는 매워서 양배추를 추가하고 파스타를 넣어서 볶았다.

농심 짜파게티 소스를 이용해서 짜장 파스타로 만들었다.

4가지 치즈 파스타 밀키트... 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확실하지 않다. 이거는 진짜 그냥 남들이 말하는 파스타 다운 메뉴다.

파브리님의 계란파스타 레시피로 만들었다. 지옥의 방구 붕붕타임이 있었지만 맛있어서 또 해먹을 거다.

카레 파스타. 레토르트 카레가 아닌 강황가루로 만들었다. 건강해보려는 몸부림(?)

짬뽕 파스타. 추운날 먹기에 좋다.

샐러드 파스타. 오~ 이것도 파스타 다운 메뉴다. 특별하게 소고기를 사용했다. 심지어 살치살! 비싸고 맛있는 부위~.

감자탕 파스타. 동네에 감자탕 짱 맛집이 있는데 포장해서 남편은 밥이랑 먹고 난 파스타를 넣어서 먹었다.

갈비탕 파스타. CJ 냉동 갈비탕에 파스타를 넣어서 먹었다. 남편은 역시나 밥과 먹었다.

 

사실 말이 파스타 요리지, 걍 어디든 무조건 넣어 먹는 것이다.

국에는 일단 다 넣어서 먹는다. 미역국, 김치찌개, 부대찌개 등등.

볶음요리에도 많이 넣어 먹는다. 제육, 오징어볶음, 돼지나 소고기 볶음 등등.

그래서 반찬이랑 먹는게 아닌 일품요리로 먹는다.

오늘 점심이 바로 고추장돼지불고기 파스타 였다. 곧 먹을 저녁엔 알리올리오 파스타를 먹어야지!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CU X 코카콜라 후기  (0) 2024.12.01
나만의 겨울 나기  (4) 2024.11.28
I LOVE PASTA  (0) 2024.11.27
청년다방 오짱 떡볶이 밀키트 후기  (0) 2024.11.26
즐겨먹는 그릭 요거트  (0) 2024.11.25

올해 가장 기뻤던 순간은?

최근이라서 더 기억나는 거겠지만 상해로 떠난 가족여행! 또 떠나고 싶을 정도로 기쁘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연초에 일자리를 잃었을 때.... 아직도 백수 상태다.....아주 슬프다....

CU어플을 출석하는데 50%할인이라는 배너가 있길래 호기심에 눌러봤다가 4종을 전부 주문했다.

가장 비쌌던건 파티 플래터 정식 4,450원

그 다음으로 비싼건 점보멘치카츠샌드세트+정통아메리칸버거세트 둘 다 2,750원

마지막 소시지김밥&유부세트는 2,400원.

전부 반값으로 구매한 가격이다. 총 12,350원.

11월 28일 예약을 했고 11월 30일 오후 4시에 찾아왔다.

1. 파티 플래터 정식

구성은 코카콜라 제로1캔+치킨2조각+와플+김치볶음밥+소시지2개+치즈올라간 감자튀김.

누가봐도 살찌기 좋은 구성! 실제로 칼로리도 엄청났다. 총 1,545 Kcal.

맛은 누구나 아는 맛. 근데 와플에 시럽이 발려있었는데 그 시럽이 치킨에 같이 발려서 치킨도 달달하고 좋긴했다.

2. 점보멘치카츠샌드세트

구성은 코카콜라 제로 1캔+멘치카츠샌드위치 반쪽2개+감자샐러드샌드위치 반쪽2개.

위쪽이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아래쪽이 멘치카스 샌드위치. 근데 감자샐러드와 멘치카스 사이에 빵이 한장이라서 둘이 합쳐 크기가 왕 크기 때문에 점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생각된다. 아는맛의 맛있음이라 칼로리도 높았다. 총 811 Kcal.

3.정통아메리칸버거세트

구성은 코카콜라 제로1캔+정통아메리칸버거.

소고기패티, 더블치즈, 케첩&머스타드, 양상추로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 버거킹 와퍼와 제법 유사한 맛이 났다. 4가지 제품 중 가장 맛있게 먹은 제품이다.

4. 소시지김밥유부세트

구성은 코카콜라 제로1캔+소시지김밥반줄+유부초밥4알.

김밥은 돼지고기 비율이 제법 높은듯한 큼직한 소시지, 홍피망, 단무지 그리고 바베큐소스로 맛을 냈다.

유부초밥은 심플한 유부초밥 맛이었다.

두끼를 편의점으로 간편하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이벤트였다.

그리고 도시락마다 코카콜라 스티커가 들어있었다. ㄱㅇㅇ.

선착순 2,000명 이벤트로 코카콜라 곰돌이 인형을 준다길래 남편과 둘이서 가입해서 냉큼 신청했다. 곰돌이 인형은 1월 이후에 배송 된다는데 기대된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I LOVE PASTA 2  (0) 2024.12.03
나만의 겨울 나기  (4) 2024.11.28
I LOVE PASTA  (0) 2024.11.27
청년다방 오짱 떡볶이 밀키트 후기  (0) 2024.11.26
즐겨먹는 그릭 요거트  (0) 2024.11.25

올해 가장 많이 쓴 앱은?

게임 앱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삼성 인터넷 앱이었다.

특정 사이트에 접속시 앱을 따로 사용하는게 아니고 전부 삼성 인터넷 앱을 이용해서 접속하기 때문이다.

아직 갤럭시 S20을 사용중이라 보통 게임 앱은 PC로 하기 때문에 점유율이 안나왔다.

1.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냠냠"

이게 뭔 소리야 싶겠지만 진짜다.

매일 아점과 저녁식사 이렇게 두 끼를 먹는데 매 끼니 식사시간마다 "냠냠" 하면서 남편이 나를 부른다.

아점 먹을 때는 자고 있는 나를 깨우기 위해 말하고 저녁 먹을 때는 딴짓하는 나를 위해 말한다.

매번 식사를 만들어주는 남편에게 다시 한번 사랑과 감사를 느낀다.

2.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새롭게 시작한 취미는 없다. 취미라고 해봤자 게임이니 그냥 새로운 게임이 추가된 정도?

다음주가 되면 POE2를 할 수 있어서 설레고 있다. 남편과 같이 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되고 신난다.

 

어제 다른 글을 쓴다고 연말결산 달력을 못 써서 오늘 두 개를 썼다!

근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쓸게 없다.........? 이런식이면 매일 한 줄짜리 글만 쓰겠다.

주제 하나로 논문처럼 길게 쓸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주택에 살면서 단점 중의 하나가 춥다! 는 것인데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덜 춥게 보내기 위한 겨울나기 준비가 있다.

간단한 것만 하나씩 기록삼아 남겨보려 한다.

1. 보일러 작동

 

난방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 따뜻하게 지내려면 가스비가 말도 안 되게 나오기 때문에 그나마 절약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보일러를 작동한다.

웃풍이 많이 들어서 실내 온도 기준으로 맞추면 하루 종일 보일러를 돌려도 원하는 온도에 맞춰질 수 없기 때문에 온돌모드로 50도를 맞춰둔다.

집에서 반팔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따뜻해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냉기는 좀 줄일 수 있다.

 

2. 두꺼운 커튼 & 방풍비닐

 

이중 샷시를 했어도 오래된 건축물이라 냉기와 웃풍을 막기 힘들다.

암막 겸 추위 대비 겸 두툼한 커튼으로 구매해서 설치했다.

추위를 크게 막아주지는 못하고 그냥 암막커튼 기능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리고 창이 커서 비닐하우스용 비닐을 사다가 붙였다.

환기용으로 주로 여닫는 창 하나는 빼고 나머지 창들에 붙여놨는데 이건 확실히 효과가 있다.

3. 난방텐트 & 온수매트

난방텐트와 온수매트는 그냥 겨울 필수 제품이다. 없으면 어쩔 뻔..... 최근은 침낭까지 고려 중인데 답답할 것 같아서 쉽게 결정은 못하고 있다.

4. 수면양말 & 실내화

 

수족냉증이 심해서 발의 보온이 가장 중요하다.

통으로 된 수면양말도 있는데 발가락끼리 붙어있으면 발이 더 빨리 얼어붙어서 발가락 수면양말을 사용한다.

실내화도 밑창이 두툼하고 내부 모두 털이 있는 제품을 쓴다. 얇은 실내화는 바닥냉기를 막아 줄 수 없어서 무조건 밑창이 두꺼워야 한다.

 

 

5. 발쿠션 & 물주머니

 

전기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발 보온용 쿠션이 있는데 전기세가 비쌀 것 같아서 안 샀다.

빨간색으로 삐져나온 게 물주머니다.

80도 정도로 끓여서 사용한다. 4시간 정도 뜨뜻하고 8시간 까지는 온기가 있는 정도 그 이후에도 사용하고 싶을 땐 물을 다시 끓여서 사용한다.

발을 넣어서 계속 짓누르는 상태라서 튼튼한 독일파쉬를 사용한다. 벌써 7년째 사용 중이다. 왕 튼튼! 생리 때에도 아주 애용하고 있다.

 

4. 반장갑 & 무릎담요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때 손이 시린데 조금이라도 덜 시리게 하기 위해 착용한다. 다이소에서 작년에 구매했다. 사실 손가락은 여전히 시려서 크게 도움은 안된다. 담요는 두 개를 장만해서 한 장은 무릎위에 올리고 다른 한장은 등에 둘렀다. 담요에 똑딱이 단추가 있어서 두르고 잠글 수 있어서 좋다. 알라딘에서 책을 사고 사은품으로 저렴하게 구매했다.

이 외에도 내복, 복대, 깔깔이(?)도 입고 항상 따뜻한 물을 마신다.

겨울을 이겨내기 위한 몸부림은 끝이 없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I LOVE PASTA 2  (0) 2024.12.03
CU X 코카콜라 후기  (0) 2024.12.01
I LOVE PASTA  (0) 2024.11.27
청년다방 오짱 떡볶이 밀키트 후기  (0) 2024.11.26
즐겨먹는 그릭 요거트  (0) 2024.11.25

나는 파스타를 사랑한다. 그래서 주식으로 먹는다.

원래도 면류를 엄청 좋아했는데 파스타를 알게 되고 하루 한끼는 무조건 파스타를 먹는다.

처음에 먹던 파스타는 동네마트에서 제일 싼 걸로 시작했다.

그 이후에 이런 저런 파스타들을 사먹어 보고 정착한 파스타는 3종이다.

1. 홈플러스 시그니처 듀럼밀 스파게티. 가격이 가장 큰 장점! 100g당 248원!

2. 가로팔로 스파게티. 코스트코에서 살 때 구매한다.

3. 바릴라의 통밀 파스타. 핫딜이 뜰 때 정말 가끔 왕창 사서 쟁여둔다.

지금 주로 먹는 파스타는 핫딜 덕분에 왕창 구매한 바릴라 통밀 파스타! 면이 아주 구수하다. 메밀면 같음.

진짜 짱 왕 통밀 파스타. 포장이 박스로 되어있는데 완전 쿨한게 속 비닐이 따로 없다.

너무나도 쿨한 포장 때문에 혹시나 모를 벌레에 대비해 재활용 쓰레기 분리봉투에 가득 담아서 보관하는 중이다. 

진짜(?) 파스타 처럼 먹을 때는 주로 올리브 오일을 사용한다.

하지만 보통 떡볶이에 넣어 먹거나 사골곰탕에 말아먹거나 또는 특별하게 짜장파스타를 만들어 먹거나 그런 식으로 다양하게 먹고 있다.

그 외에 크림이나 토마토 같은 맛이 있는 파스타는 홈플러스의 FIRMA 시리즈를 애용하고 있다.

역시나 행사 할 때마다 각 열봉지씩 쟁여두고 있다. 행사시 구매하면 한 봉지에 990원이다. 한 봉지당 2인분이라 정말 만족스러운 가격이 아닐 수 없다. 심지어 맛도 맛있다.

사진 출처) 홈플러스 온라인 몰

위 그림의 순서가 개인적으로 맛있는 순서!!

남편과 나 둘 다 좀 잘먹는 사람들이라 별도로 집에 있는 파스타를 100g~150g정도 추가해서 먹는다.

진짜 파스타 너무 맛있고 사랑한다! 전생에 이태리 사람이었을 거 같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CU X 코카콜라 후기  (0) 2024.12.01
나만의 겨울 나기  (4) 2024.11.28
청년다방 오짱 떡볶이 밀키트 후기  (0) 2024.11.26
즐겨먹는 그릭 요거트  (0) 2024.11.25
최근 먹은 간식  (0) 2024.11.24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청년다방의 오짱떡볶이 밀키트. 가격은 15,000원인데 1+1 행사 중이라 한 봉지에 7,500원.

행사가 아니면 구매할리 없는 가격이다. 청년다방에서 우삼겹 떡볶이를 처음 먹어보고 맛있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서 살짝 기대하면서 구매했다.

오징어 튀김은 잘려진 상태로 들어있었다.(좌측) 색상이 노르스름한게 맛있어 보인다. 우측의 튀김은 예전에 구매한 청년다방의 깻잎고추튀김.(역시나 1+1으로 구매했었다.)

에프로 다 데워졌다.(갑자기 추가된 작은 것들은 CJ 크래잇 스팸튀김이다.) 단면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정말로 오징어입니다! 나는 오징어 튀김이에요! 하는 색이 선명하다.

완성된 떡볶이. 면은 따로 추가한 통밀파스타고 위에 쪽파를 좀 와장창 뿌렸다. 

맵기도 적당하고 달고 맛있었다. 그리고 둘이서 먹기에 딱 이었다.(파스타와 튀김을 추가해서 배도 불렀다.) 매장이나 배달에서 먹던 그 맛과 유사했다. 아쉬운 점은 밀떡이라는 점(쌀떡파), 튀김 추가 안하면 서운 하다는 점 정도다.

다음에도 행사를 한다면 재구매 할 의사가 있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만의 겨울 나기  (4) 2024.11.28
I LOVE PASTA  (0) 2024.11.27
즐겨먹는 그릭 요거트  (0) 2024.11.25
최근 먹은 간식  (0) 2024.11.24
앱테크  (3) 2024.11.23

코스트코에 방문할 때마다 구매하는 그릭 요거트. 대용량이라서 개봉 후에는 글래드랩을 이용해 덮어 둔다. 요거트가 먹고 싶을 때마다 먹고 있다.

요거트와 곁들여 먹는 토핑 시리즈. 오! 그래놀라는 코스트코에서 3종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할인해서 처음 구매해 봤는데 완전히 그냥 과자다! 맛은 있다. 맛은 있는데.. 아무래도 건강에는 별로겠지. 에센셜 그래놀라 역시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제품. 그나마 건강한 토핑이라 생각해서 구매해서 먹고 있다. 하단의 투명 봉지는 괌에서 인기 아이템이라는 시나본 시리얼이다. 이것 역시 코스트코에서 구매했다. 역시나 과자 같고 맛은 그냥 맛있다. 

주로 먹는 구성이다.

역시나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냉동블루베리와 바나나를 넣고 먹을 때가 있고, 바나나와 과자들을 넣어서 먹을 때가 있고, 냉동블루베리와 과자를 넣어서 먹을 때가 있다.

분명 처음 그릭요거트를 먹기로 했을 땐 건강을 위해서!였는데 지금 보니 과자를 저렇게나 많이 넣어서 의미가 없네...

살짝 반성하게 되는 오늘의 글쓰기.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I LOVE PASTA  (0) 2024.11.27
청년다방 오짱 떡볶이 밀키트 후기  (0) 2024.11.26
최근 먹은 간식  (0) 2024.11.24
앱테크  (3) 2024.11.23
주택 거주하며 생각한 것  (0) 2024.11.22

레몬샤베트

CU에서 구매했다. 동그란 모양이 귀엽다!! 맛도 괜찮았다.(연유에 레몬즙을 타서 얼린맛?) 근데 가격이 3,000원..! 쫌 비싸다고 생각한다.

먹을 땐 동그란 모양과 레몬칩이 방해였다. 레몬칩도 먹을 수 있다던데 너무 셔서 린클에게 줬다.

붕어싸만코(+바나나)

남편이 만들어준 붕어싸만코 회(?). 바나나랑 같이 먹으면 이상할거 같은데 전혀~ 완전 맛있었다. 두마리 언제 먹나 했는데 이틀 연속으로 먹어버렸다.

서울 카스테라

마켓컬리에서 9,000원에 구매했다. 엄청 비싸다고 생각한다. 완전 실망스러운 맛.

일본에서 먹었던 후쿠사야 카스테라가 먹고 싶은데 먹을 수가 없어서 대체품이 없나 찾아보다가 구매하게 된 제품이었다. 후쿠사야 같은 식감과 맛을 기대했는데 그냥 전혀 아니었다..... 우리 동네 빵집 카스테라가 훨씬 싸고 맛있음. 완전 비추. 바닥에 설탕 어쩌구 하더니 뭐 하나도 없었고 종이만 너무 딱 붙어있어서 불편하고, 빵 자체도 촉촉함이 전혀 없었다. 컬리에서 구매한 디저트로 성공한거는 말렌카 하나뿐이다 진짜.. 대기업 말고는 안사먹어야지.

바로먹는 고구마

원래도 고구마 광인(고구마 3키로 찌면 앉은자리에서 혼자 다 먹을 수 있다. 물이나 김치 같은것도 필요없다.)인데 코스트코에서 할인 하길래 비싸지만 한봉지 구매했다.

흔히 생각하는 군고구마!!의 깊은 단맛은 아니지만 제법 맛있는 고구마인데다 유통기한이 길고 보관이 쉬워서 추천한다.

더운것 보다 추운게 훨씬 싫은 나에게 겨울이 와서 가장 좋은 점은 동네 마트에서 군고구마 장사를 시작했다는 점이다. 한개에 1,500원! 작년보다 500원이 올랐지만 확실히 집에서 해먹는 고구마와는 다른 맛이라 사먹게 된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년다방 오짱 떡볶이 밀키트 후기  (0) 2024.11.26
즐겨먹는 그릭 요거트  (0) 2024.11.25
앱테크  (3) 2024.11.23
주택 거주하며 생각한 것  (0) 2024.11.22
각종 구독 정리  (2) 2024.11.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