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를 사랑하는 나!
최근 먹은 파스타 요리를 정리 겸 기록으로 남긴다.
글을 쓸 생각으로 찍었던 사진들이 아니라 사진의 각도는 중구난방이다.
소유라멘풍의 파스타. 백종원님의 소유라멘 레시피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청년다방 오짱떡볶이 밀키트에 파스타를 면사리로 추가했다. 밀떡은 남편꺼 파스타는 내꺼.
코스트코 고추장돼지불고기가 내 입에는 매워서 양배추를 추가하고 파스타를 넣어서 볶았다.
농심 짜파게티 소스를 이용해서 짜장 파스타로 만들었다.
4가지 치즈 파스타 밀키트... 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확실하지 않다. 이거는 진짜 그냥 남들이 말하는 파스타 다운 메뉴다.
파브리님의 계란파스타 레시피로 만들었다. 지옥의 방구 붕붕타임이 있었지만 맛있어서 또 해먹을 거다.
카레 파스타. 레토르트 카레가 아닌 강황가루로 만들었다. 건강해보려는 몸부림(?)
짬뽕 파스타. 추운날 먹기에 좋다.
샐러드 파스타. 오~ 이것도 파스타 다운 메뉴다. 특별하게 소고기를 사용했다. 심지어 살치살! 비싸고 맛있는 부위~.
감자탕 파스타. 동네에 감자탕 짱 맛집이 있는데 포장해서 남편은 밥이랑 먹고 난 파스타를 넣어서 먹었다.
갈비탕 파스타. CJ 냉동 갈비탕에 파스타를 넣어서 먹었다. 남편은 역시나 밥과 먹었다.
사실 말이 파스타 요리지, 걍 어디든 무조건 넣어 먹는 것이다.
국에는 일단 다 넣어서 먹는다. 미역국, 김치찌개, 부대찌개 등등.
볶음요리에도 많이 넣어 먹는다. 제육, 오징어볶음, 돼지나 소고기 볶음 등등.
그래서 반찬이랑 먹는게 아닌 일품요리로 먹는다.
오늘 점심이 바로 고추장돼지불고기 파스타 였다. 곧 먹을 저녁엔 알리올리오 파스타를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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