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 방문할 때마다 구매하는 그릭 요거트. 대용량이라서 개봉 후에는 글래드랩을 이용해 덮어 둔다. 요거트가 먹고 싶을 때마다 먹고 있다.
요거트와 곁들여 먹는 토핑 시리즈. 오! 그래놀라는 코스트코에서 3종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할인해서 처음 구매해 봤는데 완전히 그냥 과자다! 맛은 있다. 맛은 있는데.. 아무래도 건강에는 별로겠지. 에센셜 그래놀라 역시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제품. 그나마 건강한 토핑이라 생각해서 구매해서 먹고 있다. 하단의 투명 봉지는 괌에서 인기 아이템이라는 시나본 시리얼이다. 이것 역시 코스트코에서 구매했다. 역시나 과자 같고 맛은 그냥 맛있다.
주로 먹는 구성이다.
역시나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냉동블루베리와 바나나를 넣고 먹을 때가 있고, 바나나와 과자들을 넣어서 먹을 때가 있고, 냉동블루베리와 과자를 넣어서 먹을 때가 있다.
분명 처음 그릭요거트를 먹기로 했을 땐 건강을 위해서!였는데 지금 보니 과자를 저렇게나 많이 넣어서 의미가 없네...
살짝 반성하게 되는 오늘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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