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구매한 청년다방의 오짱떡볶이 밀키트. 가격은 15,000원인데 1+1 행사 중이라 한 봉지에 7,500원.
행사가 아니면 구매할리 없는 가격이다. 청년다방에서 우삼겹 떡볶이를 처음 먹어보고 맛있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서 살짝 기대하면서 구매했다.
오징어 튀김은 잘려진 상태로 들어있었다.(좌측) 색상이 노르스름한게 맛있어 보인다. 우측의 튀김은 예전에 구매한 청년다방의 깻잎고추튀김.(역시나 1+1으로 구매했었다.)
에프로 다 데워졌다.(갑자기 추가된 작은 것들은 CJ 크래잇 스팸튀김이다.) 단면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정말로 오징어입니다! 나는 오징어 튀김이에요! 하는 색이 선명하다.
완성된 떡볶이. 면은 따로 추가한 통밀파스타고 위에 쪽파를 좀 와장창 뿌렸다.
맵기도 적당하고 달고 맛있었다. 그리고 둘이서 먹기에 딱 이었다.(파스타와 튀김을 추가해서 배도 불렀다.) 매장이나 배달에서 먹던 그 맛과 유사했다. 아쉬운 점은 밀떡이라는 점(쌀떡파), 튀김 추가 안하면 서운 하다는 점 정도다.
다음에도 행사를 한다면 재구매 할 의사가 있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만의 겨울 나기 (4) | 2024.11.28 |
---|---|
I LOVE PASTA (0) | 2024.11.27 |
즐겨먹는 그릭 요거트 (0) | 2024.11.25 |
최근 먹은 간식 (0) | 2024.11.24 |
앱테크 (3) | 2024.11.23 |